스포츠 / / 2022. 11. 11. 21:30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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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월버햄튼 원더러스 FC

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어떤 팀인가?

1877년 창단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으로서 웨스트 미들랜즈 웨스트 미들랜즈 주 울버햄튼을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몰리뉴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블랙 컨트리 더비), 아스톤 빌라 FC, 버밍엄 시티 FC(웨스트 미들랜즈 더비)등이 있다. 울버햄튼 소속으로 뛰었던 한국 선수로는 설기현, 정상빈 선수 등이 있고 현재 황희찬 선수가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우승 기록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3회, EFL 챔피언십 4회, EFL 리그 1 3회, EFL 리그 2 1회, FA컵 4회, EFL컵 2회 등의 경력이 있으며 마테우스 누네스가 2022년 스포르팅 CP로부터 3,788만 유로의 최고 이적료로 영입된 바 있으며 모건 깁스화이트 선수가 2022년 노팅업 포레스트로 4,450만 유로의 최고 이적료로 방출된 바 있다. 

 

2022-23 시즌 스쿼드로는 주제 사, 라얀 아이트누리, 네이선 콜린스, 부바카르 트라오레, 페드루 네투, 후벵 네베스, 라울 히메네스, 다니엘 포덴스, 황희찬, 마티야 사르키치, 제르손 모스케라, 곤살루 게드스, 사샤 칼라이지치, 조니 카스트로, 시키뉴, 넬송 세메두, 막시밀리안 킬먼, 토티 고메스, 코너 로넌, 마테우스 누네스, 주앙 무티뉴, 디에고 코스타, 아다마 트라오레, 잭스 스미스, 우고 부에노, 쳄 캠벨 등이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로 앨런드 로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다니엘 포덴스가 전반 6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리즈 유나이티드의 로드리고 모레노가 24분에 만회골을 넣었고 라얀 아이트누리가 74분경에 역전골을 넣어 1:2로 패배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황희찬은 포덴스의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하는 활약을 했다. 

 

2라운드 경기는 풀럼과의 홈경기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양팀 모두 공격이 수비에 막히며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3라운드 경기는 토트넘과의 원정경기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울버햄튼으로서는 상위권팀으로 평가받는 토트넘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으며 전 시즌 득점왕을 기록한 손흥민과 또 하나의 월드클래스 해리 케인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을 볼 때 무승부 경기만 해도 만족할 수 있는 경기였으나 역시 해리 케인이 64분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나름 선전했으나 0:1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4라운드 경기는 뉴캐슬과의 홈경기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공격수 시키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결장을 한가운데 첫 승을 위한 울버햄튼의 경기력은 승리를 해도 좋을 만큼 괜찮았으나 전반 후벵 네베스가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랑 생막시맹이 후반 90분에 동점골을 넣는 바람에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게 되며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5라운드 경기는 본머스와의 원정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강등 1순위로 뽑히는 본머스를 상대하기 때문에 첫 승을 할 절호의 기회였고 토트넘과는 한 골차이 패배, 뉴캐슬과는 무승부를 기록하며 강팀과의 대결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 울버햄튼으로서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경기였다. 그러나 본머스를 상대로 실점을 하지 않았지만 한 골도 성공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게 되면서 팀의 앞날이 무척 어두워진 경기였다.

 

6라운드 경기는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다니엘 포덴스가 46분경에 기록한 첫 골이 이 경기 마지막 골이 되면서 한 점 차이 승리를 첫 승으로 가져오는 울버햄튼이었다. 

 

7라운드 경기는 리버풀과의 원정경기로 열릴예정이었으나 순연되었다.

 

8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와의 홈경기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강력한 골 폭풍을 기록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가 버티고 있는 맨시티를 상대로 얼마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의문인 상황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인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 엘링 홀란드, 필 포든이 한 골씩 넣으면서 울버햄튼은 0:3 완패를 기록하고 만다.

 

9라운드 경기는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로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29분에 잔루카 스카마카가 선제골, 54분에 재러드 보언이 두 번재 골을 기록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울버햄튼은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 날 패배로 인해 브루누 라즈 감독이 경질되기까지 했다.

 

10라운드 경기는 첼시와의 원정경기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렸으며 첼시의 공격력이 불을 뿜는 경기로 진행됐으며 맨시티와의 경기 결과가 그랬듯이 48분에 카이 하베르츠, 54분에 크리스천 풀리식, 90분에 아르만도 브로야 등이 골을 기록한 첼시에게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또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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