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탈 팰리스 FC는 어떤 팀인가?
1905년 창단한 크리스탈 팰리스 FC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으로 런던의 크로이던 구 사우스 노우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셀허스트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밀월 FC, 찰턴 애슬레틱 FC 등이 있다. 이청용 선수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우승 기록은 EFL 챔피언십 2회가 있으며 짐 캐넌이 소속팀으로 660경기에 출장했고 피터 심슨이 165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EPL 유일의 치어리더를 보유한 팀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가장 핵심적인 전력은 치어리더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기도 하다. 2014-15 시즌에 이청용이 입단해서 조금은 친숙한 팀이기도 하다. 그때의 이청용은 정말 팀에서도 도드라진 활약으로 이슈가 많이 됐었는데 부상을 심하게 당한 후 예전 모습을 찾지 못하고 유럽 축구 시장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가지 못해서 많이 아쉽기도 했던 부분이다.
스쿼드로는 잭 버틀랜드, 조엘 워드, 타이릭 미첼, 루카 밀리보예비치, 제임스 톰킨스, 마크 게히, 마이클 올리스, 조던 아이유, 에베리체 에제, 윌프리드 자하, 비센테 콰이타, 장필리프 마테타, 제프리 슐루프, 오아킴 안데르센, 나다니엘 클라인, 제임스 맥아더, 윌 휴즈, 크리스티안 벤테케, 샘 존스톤, 오스손 에두아르, 말콤 에비오이, 크리스 리차즈, 셰이크 두쿠레, 나단 퍼거슨, 자이로 리데발트 등으로 짜여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아스날과의 홈 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아스날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마크 게히가 한 골씩 기록해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0:2로 패배한다.
2라운드 경기는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로 안필드에서 열렸으며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가 한 골씩 넣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한다.
3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윌프리드 자하, 장필리프 마테타가 두 골과 한 골을 기록했고 아스톤 빌라는 올리 왓킨스가 한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기록하게 된다.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으나 2분 뒤에 윌프리드 자하가 역습 찬스에서 골을 만들며 전반을 1:1로 마쳤고 후반에 PK를 얻은 크리스탈 팰리스는 장필리프 마테타가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을 했으며 윌프리드 자하가 추가골을 넣으며 두 골 차이 승리를 얻어낸다.
4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한 골을 넣었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총 네 골을 기록했다. 반면에 크리스탈 팰리스 존 스톤스가 선제골을 넣고 요아킴 안데르센이 바로 추가골로 두 골 차이로 전반을 마무리했음에도 후반에 네 골을 내주며 역전패하게 된다.
5라운드 경기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윌프리드 자하가 후반 선제골을 넣었으나 브렌트포드의 요안 위사에게 동점골을 내 주며 경기를 1:1로 마무리 하게 된다.
6라운드 경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렸으며 양팀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7라운드 경기는 홈 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순연하게 된다.
8라운드 경기는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순연된다.
9라운드 경기는 첼시와의 홈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두아르 골로 먼저 앞서 나갔으나 첼시의 오바메양의 추격골이 나왔고 후반 끝나갈 즈음 갤러거의 역전골이 터지며 1:2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전반을 우세한 경기내용으로 마친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나갔으나 결정적인 골 찬스를 계속해서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결국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 동료였던 갤러거에게 장거리 슛을 얻어맞으며 패배했다.
10라운드 경기는 리즈와의 홈경기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렸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의 파스칼 스트라위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전반 24분 오스손 에두아르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77분에는 에베레치 에제가 추가골을 넣으며 한 골 차이 승리를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