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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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FC 본머스는 어떤 팀인가?

AFC 본머스

1. AFC 본머스는 어떤 팀인가?

1899년에 창단한 AFC 본머스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이며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도싯 주 본머스를 연고지로 하며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단주는 맥심 데민이고 감독대행은 게리 오닐이다. 2부 리그와 1부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를 오가며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으로 2022-23 시즌은 2부 리그에서 승격해 현재 프리미어 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승 기록으로는 EFL 챔피언십 1회, EFL 리그 1회, EFL 트로피 1회 등이 있으며 최고 이적료 영입으로 헤페르손 레르마가 2017년에 2,500만 유로로 영입된 바 있으며 2020년 네이선 아케가 최고 이적료인 4,000만 유로로 멘체스터 시티 FC로 방출된 바 있다. 최다 득점으로 브렛 핏먼이 100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스쿼드로는 마크 트레버스, 라이언 프레더릭스, 잭 스티븐스, 루이스 쿡, 로이드 켈리, 크리스 메펌, 데이비드 브룩스, 헤페스손 레르마, 도미닉 솔랑케, 라이언 크리스티, 에밀리아노 마르콘데스, 네투 무라라, 조 로스웰, 아담 스미스, 마커스 태버니어, 잭 스테이시, 자말 로우, 주니어 스타니슬라스, 시리키 뎀벨레, 키퍼 무어, 벤 피어슨, 제임스 힐, 마르코스 세네시, 필리프 빌링, 제이든 앤서니, 조던 제무라, 윌 데니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3~4부 리그를 경기하는 팀으로 프리미어 리그 참가 팀 중 가장 작은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관중석이 11,364석에 불과하다. 구단 재정도 풍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나름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현재 하우 감독의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몬모스보다 아스톤 빌라가 더욱 많은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와 키퍼 무어가 전반과 후반에 각각 골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하게 된다. 

 

2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맨체스트 시티 FC가 리그 1, 2위를 다투는 강팀이기 때문에 승리를 예상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로 경기 결과 또한 예상대로 나왔으며 단 골도 넣지 못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는 일카이 권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 헤페르손 레르마가 각각 골을 기록하며 0:4 완패를 당한다. 

 

3라운드 경기는 아스날과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역시 강팀인 아스날  FC를 상대로 승리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으며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아스날의 마르틴 외데고르에게 두 골을 내주었고 윌리엄 살리바에게 후반 54분에 추가골을 내주며 결국 0:3 완패를 기록하게 된다. 

 

4라운드 경기는 리버풀과의 원정경기로 안필드에서 열렸으며 리버풀 역시 전 시즌 2위를 달성했고 프리미어 리그 공동 득점왕인 무하마드 살라가 버티고 있는 팀으로 어려운 경기를 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정말 많은 골을 내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팀과의 경기력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하비 엘리엇,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호베르투 피르미누, 버질 반 다이크, 크리스 메펌, 파비우 카르발류 등이 골을 기록했으며 무려 9:0의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5라운드 경기는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강팀을 연속으로 만나면서 패배를 너무 많이 하고 있는 본머스에게는 승리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만 감독도 경질된 상태여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6라운드 경기는 노팅엄과의 원정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는 듯 했으나 그동안 승리를 너무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격한 깨우침으로 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후반에만 필리프 빌링, 도미닉 솔랑케, 제이든 안토니가 각각 골을 기록한 본머스가 마침내 시즌 두 번째 승을 기록하게 된다. 

 

7라운드 경기는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릴예정이었으나 순연된다.

 

8라운드 경기는 뉴캐슬과의 원정경기로 세이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렸으며 나름 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뉴캐슬을 상대로 선전하며 한 골을 내주고 한 골을 넣으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PK골을 내주게 된 게 너무 아쉬운 장면이었다.

 

9라운드 경기는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양 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10라운드 경기는 상대적 약팀인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전반에 레스터 시티의 팻슨 다카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 68분에 필리프 빌링과 71분에 라이언 크리스티가 각각 골을 넣으면서 2:1 한 골 차이 승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