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스터 시티 FC는 어떤 팀인가?
1884년에 창단한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으로 레스터 시티 FC는 이스트 미들랜즈 레스터셔 주 레스터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킹 파워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코번트리 시티 FC 등이 있다. 1부 리그와 2부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는 팀으로 전통이 있는 팀으로서 2015-16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다만, 2022-23 시즌에는 주로 하위권을 맴돌다가 2022년 11월 6일 현재 12위에 랭크돼 있다. 2015-16 시즌은 정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했다. 38라운드 경기에서 23승 12무 3패를 기록했다. 2014-15 시즌만 하더라도 강등권을 다투던 팀이 1년 만에 우승을 이뤄낸다는 것은 일어나기 정말 힘든 일이다. 레스터 시티는 2015-16 시즌에 아스날 FC를 제외한 모든 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따냈으며 하위권 팀들에게는 확실한 승리를 했고 빅클럽인 전통적인 강팀들에게도 승점을 착실하게 쌓았다.
우승 기록으로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 1회 우승, EFL 챔피언십 7회 우승, EFL 리그 원 1회 우승, FA컵 1회 우승, EFL컵 3회 우승 등의 경력이 있다. 유리 틸레만스가 2019년에 AS 모나코로부터 4,000만 유로에 최고 이적료로 영입된 바 있고 해리 매과이어가 2019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8,000만 유로에 최고 이적료로 방출된 바 있다.
팀 스쿼드로는 대니 워드, 제임스 저스틴, 바우트 파스, 찰라르 쇠윈쥐, 라이언 버트란드, 조니 에반스, 하비 반스, 유리 틸레만스, 제이미 바디, 제임스 매디슨, 마크 올브라이턴, 알렉스 스미시즈, 켈레치 이에나초, 아요세 페레스, 다니엘 아마티, 팻슨 다카, 히카르두 페레이라, 키어넌 듀스버리흘,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낭팔리스 멘디, 윌프레드 은디디, 데니스 프라트, 티모시 카스타뉴, 다니엘 이베르센, 루크 토마스, 부바카리 수마레 등이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전반에 두 골을 먼저 기록한 건 레스터 시티였다. 티모시 카스타뉴와 키어넌 듀스버리흘이 전반 33분과 46분에 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62분과 86분에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와 조시 다실바가 골을 기록하며 결국 2: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2라운드 경기는 아스날과의 원정경기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스날의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두 골을 기록했고 그라니트 자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골을 넣으며 총 네 골을 기록했고 레스터 시티는 윌리엄 살리바와 제임스 메디슨이 골을 기록하며 4:2의 두 골 차이 승부를 기록했다.
3라운드 경기는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로 열렸으며 레스터 시티가 중반까지는 사우스햄튼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며 제임스 메디슨이 54분경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경기 68분과 84분에 체 애덤스에게 골을 내주며 1:2 한 골차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4라운드 경기는 첼시 FC와의 원정경기로 스탬퍼스 브리지에서 열렸으며 첼시의 라힘 스털링에게 멀티골을 내준 레스터 시티는 66분에 하비 반스가 만회골을 기록하는데에 그치며 1:2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첼시의 코노 갤러거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가져간 레스터 시티는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으며 찬스에서도 결정을 짓지 못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지 못했다.
5라운드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레스터 시티는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가 23분경에 골을 넣으며 1:0의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6라운드 경기는 브라이튼과읭 원정경기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루크 토마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레안드로 트로사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이 골을 기록했으며 레스터 시티는 켈레치 이헤나초, 팻슨 다카 등이 골을 기록했는데 5:2라는 스코어로 5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7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로 열릴예정이었으나 순연된다.
8라운드 경기는 토트넘과의 원정경기로 트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6골을 퍼부은 토트넘에게 6:2로 패배하게 된다. 선제골은 PK로 유리 틸레만스가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에게 골을 내주며 리드를 당했고 전반 종료 전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이 한 골을 넣으며 2:2로 전반을 마무리 했다. 후반 들어서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도망가는 골을 내주었고 후반에 교체돼 들어온 월드클래스인 대한민국의 손흥민에게 73분, 84분, 86분 그림 같은 골 들로 해트트릭을 얻어맞으며 만신창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9라운드 경기는 노팅엄과의 홈경기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하위권 팀들의 경기로서 전반에만 제임스 매디슨과 하비 반스의 골로 3:0 으로 앞서 나갔고 후반에도 팻슨 다카가 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승이기도 했다.
10라운드 경기는 본머스와의 원정경기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전 경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선제골을 레스터 시티의 패슨 다카가 넣었으나 후반 본머스의 필리프 빌링과 라이언 크리스티가 골을 기록하며 1:2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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