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FC 본머스는 어떤 팀인가?
1885년 창단한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으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햄프셔 주 사우샘프턴이 연고지이며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포츠머스 FC가 있으며(사우스 코스트 더비) 우승 기록으로 FA컵 1회, EFL 트로피 1회의 경력이 있다. 잉글랜드의 FC 포르투로도 알려져 있다. 리그 최고 성적은 1983-84 시즌의 1부 리그의 준우승 1회가 있으며 잉글랜드 남부 지방 최고의 명문 클럽이다. 유스 시스템 출신으로 가레스 베일, 시오 월콧, 루크 쇼, 앨런 시어러 등이 있다.
2022-23 시즌 스쿼드로 앨릭스 매카시, 카일 워커피터스,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리앙쿠, 두예 찰레타차르, 조 아리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아담 암스트롱, 체 애덤스, 윌리 카바예로, 로맹 페로, 스튜어트 암스트롱, 세쿠 마라, 무사 제네포, 티노 리브라멘토, 무함마드 살리수, 사무엘 에도지, 모하메드 엘류누시, 이브라히마 디알로, 후안 라리오스, 개빈 바주누, 시오 월콧, 아르멜 벨라코차프, 로메오 라비아 등이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토트넘과의 원정경기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선제골은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넣었으나 토트넘 훗스퍼의 라이언 세세뇽이 21분경의 골을 시작으로 31분 에릭 다이어, 61분 무함마드 살리수, 63분 데얀 쿨루셉스키 등 총 네 골을 넣은 토트넘에게 패배를 당하게 된다.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토트넘이라는 빅 6에 들어가는 강팀을 상대해 승리하기는 어려운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
2라운드 경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로 세이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리즈 유나이티드가 전반에 46과 60분에 로드리고 모레노가 멀티 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사우스햄튼의 조 아리보와 카일 워커피터스가 골을 넣으면서 패배를 막고 2:2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3라운드 경기는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68분과 84분에 사우스햄튼의 체 애덤스가 멀티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4라운드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상대가 강팀인 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그런 상대로도 상당히 잘 싸운 경기였고 많은 골을 내주지도 않았다. 경기는 0:1의 패배였다.
5라운드 경기는 첼시와의 홈경기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첼시 또한 강팀으로 연패를 하지 않으면 다행인 경기였다. 역시 선제골은 라힘 스털링이 23분경에 넣으며 첼시의 것이었다. 그러나 바로 사우스햄튼의 로메오 라비아가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아담 암스트롱이 원더골을 성공시키며 첼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
6라운드 경기는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첼시를 상대로 역전승을 한 사우스햄튼이었고 상대는 하위권 팀이기에 이번 경기도 승리를 가져가야 했지만 울버햄튼의 수비는 만만치 않았고 전반 추가시간에 다니엘 포덴스로부터 골을 허용하며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0:1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7라운드 경기는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순연되었다.
8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로 빌라 파크에서 열렸으며 아스톤 빌라 역시 하위권에 있는 팀이기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도 사우스햄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팀이기도 했다. 사우스햄튼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아스톤 빌라는 41분경 제이콥 램지가 골을 넣으며 한 골 차이 짜릿한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9라운드 경기는 에버튼과의 홈경기로 세이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에버튼도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이기에 다시 한번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팀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에버튼을 상대로 49분에 조 아리보가 골을 기록한 것 말고는 추가 골이 터지지 않았으며 에버튼은 52분 코너 코디, 54분 드와이트 맥닐이 골을 넣으며 1:2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10라운드 경기는 승리하기 힘든 상대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원정경기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리그 2위팀인 맨체스터 시티의 5만 관중의 열렬한 응원 속에 한 골도 넣지 못한 사우스햄튼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시티는 20분 주앙 칸셀루, 32분 필 포든, 49분 리야드 마레즈, 65분 엘링 홀란드 등이 골을 넣으며 4:0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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