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2022. 11. 11. 22:37

노팅엄 포레스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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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1.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어떤 팀인가?

1865년에 창단한 노팅엄 포레스트 FC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으로 이스트 미들랜즈 노팅엄셔 주 웨스트 브리지퍼드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시티 그라운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로는 더비 카운티 FC(이스트 미들랜즈 더비), 레스터 시티 FC(이스트 미들랜즈 더비) 등이 있다. 황의조 선수가 2022년부터 소속되어 있으나 현재 컨디션 난조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우승 기록으로 프리미어 리그 1회, EFL챔피언십 3회, EFL리그 1회, FA컵 2회, EFL컵 4회 등의 경력이 있으며 모건 깁스화이트 선수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부터 2,500만 유로로 2022년에 최고 이적료로 영입된 바 있으며 브릿 아솜발롱가 선수가 2017년에 미들즈브러 FC로 1,540만 유로로 최고 이적료 방출을 당한 바 있다. 

 

2022-23 시즌 스쿼드로는 딘 헨더슨, 지울리안 비앙콘, 스티브 쿡, 조 워럴, 오렐 망갈라, 로이크 움베 소, 니코 윌리엄스, 잭 콜백, 타이워 아워니이, 모건 깁스화이트, 제시 린가드, 조던 스미스, 웨인 헤네시, 루이스 오브라이언, 해리 토폴로, 샘 서리지, 알렉스 마이튼, 카푸, 무사 니아칻테, 브레넌 존슨, 체이쿠 쿠야테, 라이언 예이츠, 레모 프로일러, 세르주 오리에, 엠마누엘 데니스, 스콧 맥케나, 오마르 리차즈, 로익 바데, 윌리 볼리, 해리 아터, 헤낭 로디, 라일 테일러 등이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뉴캐슬과의 원정경기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반 58분에 파비안 셰어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78분에는 칼럼 윌슨이 추가 골을 기록하며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0:2 패배를 기록 했다. 

 

2라운드 경기는 웨스트햄과의 홈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상대팀의 PK를 골키퍼가 선방한 가운데 타이워 아워니이가 47분경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 경기는 에버트과의 원정경기로 구디슨 파크에서 열렸으며 에버튼의 활발한 공격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상당히 수비적인 경기를 보인 경기였으며 전반 양 팀 골이 없다가 경기가 끝 나갈 즈음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이 81분경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하는 듯했으나 1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데머레이 그레이에게 골을 내주면서 결국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4라운드 경기는 토트넘과의 홈경기로 더 시티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PK를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 5분과 후반 81분경에 두 골이나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0:2 패배를 기록했다. 

 

5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로 에티하드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골 폭풍을 기록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에게 해트트릭을 내주었고 그 외 주앙 칸셀루와 흘리안 알바레스에게 멀티 골을 내주며 골 잔치를 펼친 맨체스터 시티에게 경기를 완전히 내주었다. 

 

6라운드 경기는 본머스와의 홈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반드시 이겨야하는 상대로 전반에 먼저 두 골을 기록했다. 33분에 체이쿠 쿠야테, 47분에 브레넌 존슨이 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51분에 본머스의 필리프 빌링, 63분에 도미닉 솔랑케, 87분에 제이든 안토니에게 차례로 골을 내주면서 역전패하고 말았다. 

 

7라운드 경기는 순연됐다. 

 

8라운드 경기는 풀럼과의 홈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전반 11분에 타이워 아워니이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54분에 풀럼의 토신 에더러바이오요와 57분에 주아 팔리냐에게 두 골을 내주었고 60분에 해리슨 리드에게도 골을 내주면서 2골 차이 뒤진 경기를 펼치다 77분에 루이스 오브라이언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결국 한 골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으로 패배했다. 

 

9라운드 경기는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20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스터 시티였기에 승리를 반드시 해야하는 경기였지만 레스터 시티에게 일방적인 공격을 당하며 무려 4골이나 내주었는데 25, 35분에 제임스 매디슨이 골을 넣었고 27분에 하비 반스, 73분에 팻슨 다카도 골을 넣으며 0:4 완패를 기록했다. 

 

10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1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입장에서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였는데 전반 15분에 엠마누엘 데니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었으나 7분 뒤에 아스톤 빌라의 애슐리 영에게 동점골을 내주는 바람에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19위인 레스터 시티가 이 날 패배를 기록하며 다시 19위로 노팅엄 포레스트가 올라가긴 했지만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승점을 1점밖에 챙기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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