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는 어떤 팀인가?

1895년에 창단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는 프리미어 리그 소속으로 런던 뉴엄 구가 연고지이며 런던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라이벌 팀으로는 밀월 FC(동런던 더비), 토트넘 훗스퍼 FC, 첼시 FC(이하 런던 더비)가 있다. 별칭으로 아이언스, 해머스, 클라세 앤 불르 아미 등이 있다. 

 

우승 기록으로 EFL 챔피언십 2회, FA컵 3회, FA 커뮤니티 실드 1회, UEFA 컵위너스컵 1회, UEFA 인터토토컵 1회 등이 있으며 루카드 파케타가 2022년 5,200만유로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됐으며 디미트리 파예트가 2,630만 유로로 2017년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방출됐다.  

 

구단 로고에서 볼 수 있는 망치 모양의 그림 두 개는 런던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공사할 때 하루종일 철강 관련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갖고 있는 망치를 상징하는 것이다. 하루 일과를 해머질로 보내다가 저녁에 축구를 관람하며 종일 쌓인 피로를 풀던 것이 구단의 시작이 되었고 그런 상징성으로 서포터들의 열정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팀 스쿼드로는 우카시 파비안스키, 벤 존슨, 애런 크레스웰, 퀴르트 주마, 블라디미르 초우팔, 잔루카 스카마카, 파블로 포르날스, 미카일 안토니오, 마누엘 란시니, 루카스 파케타, 플린 다운스, 알퐁스 아레올라, 막스웰 코르네, 크레이그 도슨, 재러드 보언, 안젤로 오그본나, 사이드 벤라마, 틸로 켸러, 나예프 아게르드, 토마시 소우체크, 코너 코번트리, 에메르송 팔미에리, 대런 랜돌프, 데클란 라이스, 해리슨 애슈비 등으로 짜여져 있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맨시티와의 홈 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무런 골을 기록하지 못한 웨스트햄은 전반 36분과 65분에 엘링 홀란이 골을 기록하며 2:0 패배를 기록한다. 

 

2라운드 경기는 노팅엄과의 원정 경기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렸으며 한 골 차이 승부가 났는데 노팅엄 포레스트의 타이워 아워니이가 전반 추가시간에 웨스트햄의 벤 존슨이 수비 실책을 하는 사이에 골을 기록했고 데클란 라이스가 PK로 골을 기록할 기회가 있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게 되면서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한다. 

 

3라운드 경기는 브라이트과의 홈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이 번 경기에서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반면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전반 22분경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PK로 골을 넣었고 후반 66분에 레아드로 트로사르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0:2 패배를 기록한다. 

 

4라운드 경기는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로 빌라 파크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는 상대팀인 아스톤 빌라가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파블로 프로날스가 후반 74분경에 팀의 시즌 첫 골을 넣으면서 역시 시즌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5라운드 경기는 토트넘 훗프퍼 FC와의 홈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했고 토트넘 훗스퍼의 틸로 케러가 전반 34분에 첫 골을 넣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토마시 수첵이 후반 55분경에 만회골을 넣으면서 1:1 동점 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6라운드 경기는 첼시와의 원정경기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렸으며 첼시의 벤 칠웰과 카이 하베르츠가 한 골씩 두 골을 기록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미카일 안토니오가 후반 63분에 한 골을 넣으면서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한다. 

 

7라운드 경기는 뉴캐슬과의 홈 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순연된다. 

 

8라운드 경기는 애베튼과의 원정경기로 구디슨 파크에서 열렸으며 전반 53분에 닐 모페가 한 골을 넣은 것이 결승골로 굳어지면서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하게 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시즌 내내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9라운드 경기는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항상 득점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 날 만큼은 전반 29분 잔루카 스카마카가 골을 기록했고 후반 54분 재러드 보언이 골을 기록하며 무려 두 골이나 기록했는데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2:0 완승을 기록하게 된다. 

 

10라운드 경기는 풀럼과의 홈 경기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세 골이나 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한 골을 기록한 풀럼에게 승리하며 경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