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첼시 FC는 어떤 팀인가?
첼시 FC는 1905년에 창단한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2022-23 시즌 10월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다. 스탬퍼드 브리지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풀럼 FC와는 서런던 더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는 런던 더비,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와는 서북런던 더비로 유명하다.
프리미어 리그 6회, EFL 챔피언십 2회, FA컵 8회, EFL컵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UEFA 유로파 리그 2회 등의 우승 경력이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팀으로 꼽힌다. 과거 스폰서 기업으로 삼성이던 시절이 있었으며 유럽에 삼성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한 적이 있다.
스쿼드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 조르지뉴, 티아고 실바,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치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크리스천 풀리식, 루벤 로프터스치크, 마커스 베티넬리, 트레보 찰로바, 에두아르 멘디, 라힘 스털링, 아르만도 브로야, 메이슨 마운트, 데니스 자카리아, 벤 칠웰, 하킴 지예흐, 코너 갤러거, 리스 제임스, 칼리두 쿨리발리, 세사르 아스필리구에타, 카이 하베르츠, 카니 추쿠에메카, 마르크 쿠쿠렐라, 웨슬리 포파나 등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라이벌 팀으로 유명하다. 리그 타이틀에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있으며 퍼거슨, 무리뉴 감독시절의 설전으로도 유명했고 맨체스터 시티가 강팀으로 떠오르고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하면서 둘의 라이벌 경재 구도가 약해졌다.
2.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경기(1~10라운드)
1라운드 경기는 에버튼과의 경기로 1대 0으로 승리한다. 에버튼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5-2-3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도 역습에 치중하는 전술로 첼시를 괴롭혔다.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킥으로 한 골을 만들어낸다. 후반전에서는 첼시가 밀리는 모습이었으나 수비진이 든든히 지켜내며 1대 0 승리를 지킨다.
2라운드는 토트넘과의 홈 경기로 열렸으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다. 첼시는 쿨리발리, 제임스가 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케인이 골을 기록한다. 양 팀의 감독 콘테와 투헬은 경기 과정에서 큰 신경전을 벌이며 동시에 퇴장을 하게 된다.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는 첼시가 토트넘을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줬다. 왼쪽에는 쿠쿠렐랴와 마운트가 오른쪽은 치크와 제임스가 토트넘의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을 압도했고 첼시의 중원도 첼시가 토트넘보다 더욱 강하게 점령했다. 쿨리발리의 첫 골과 제임스의 골로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으나 결국 2대 2 무승부를 기록한다.
3라운드는 리즈와의 원정경기로 0대 3 패배를 기록한다. 리즈는 전방 압박을 하며 중원을 장악했고 전반에 아론슨이 골을 만들어 냈다. 첼시의 멘디가 중원에서 골을 뺏기며 실점을 하게 되었고 4분 뒤 추가골이 나오면서 사실상 게임의 승패가 갈렸다. 후반에 첼시가 강하고 밀고 나왔지만 만회골은 커녕 리즈의 추가골이 터져 나오며 3대 0으로 완패하고 만다.
4라운드는 레스터와의 홈 경기로 2대 1 승리를 하게 된다. 갤러거가 퇴장을 당하였지만 전반을 잘 넘긴 첼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스털링이 골을 만들어내고 추가 골마저 넣어버리며 승리의 분위기를 가져간다. 레스터의 하비 반스에게 추격 골을 내주긴 했으나 강한 수비력을 내세워 어렵게 한 골 차 승부를 만들어 낸다.
5라운드는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로 1대 2로 패배한다. 사우스햄튼은 4-4-2 라인업으로 나왔는데 첼시의 스털링이 골을 먼저 기록하며 앞서 나갔으나 사우스햄튼의 공격이 힘을 내며 28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실수로 한 골을 내주고 만다. 전반 추가시간에 암스트롱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경기의 분위기를 사우스햄튼에게 넘겨준다. 후반 선수들을 교체하며 3백 라인업을 가져가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확실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많은 기회들을 날린다. 중원의 노쇠화가 엿보이며 공격라인 중원보다는 측면에서 주로 이뤄지며 추가 골을 만드어 내지 못하고 한 골 차이 패배를 기록한다.
6라운드는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로 2대 1 승리를 하게 된다. 포파나의 데뷔전이었고 쿨리발리, 실바, 포파나의 3백 전술을 했다. 첼시는 10번의 코너킥의 기회를 가졌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 낼 만큼 위협적이지 못했다. 웨스트햄의 안토니오에게 선제골을 내 준 후 투헬 감독은 쿠쿠레야와 벤 칠웰을 코바치치와 하베르츠로 교체했는데 교체로 들어간 두 선수가 각 각 골을 만들어 내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간다.
7라운드는 풀럼과의 원정경기인데 순연된다.
8라운드는 리버풀과의 홈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연기된다.
9라운드는 팰리스와의 원정경기로 2대 1 승리를 하게 된다. 크리스탈 펠리스의 에두아르가 전반 7분경에 선취골을 득점했으나 첼시의 오바메양이 38분에 한 골, 캘러거가 90분에 한 골을 터트리며 역전승을 하게 된다.
10라운드는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로 3대 0 승리를 하게 된다. 전반 정규시간이 다 지나도록 양 팀에서 골이 나오지 않았는데 전반 추가시간에 마운트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골로 연결했고 후반전에는 풀리식이 골을 기록했으며 후반전 종료 전에는 브로야가 쐐기골을 넣으며 세 골 차이 승리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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